2018년 1월 15일(월), 22일(월), 23일(화)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목도리 만들어 나누기’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월 15일(월) ‘사랑의 목도리 만들어 나누기’첫 시작으로 영주2동 주민센터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으며, 22일(월)과 23일(화)에도 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로 학생들이 찾아와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바쁜 일과로 봉사활동 시간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관내 주민분들께서 털실을 배부 받아 각자의 가정에서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목도리를 완성하여 중구자원봉사센터로 가져다 주셨습니다.
이렇게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을 통해 만들어진 털목도리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