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는 8월5일 태풍 ‘나크리’로 인해 폐목 및 쓰레기로 해변이 뒤덮이는 피해를 입은 해운대해수욕장의 폐목재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재난복구봉사단,중구여성자원봉사원회,원봉공회,갈매기문화영상봉사단등 4개단체 회원50여분이 참석하여 해운대해수욕장의 빠른 정상화와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태풍에 밀려온 폐목재와 백사장 오물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