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활동 참여하기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5월 쓰담걷기) 지구를 위하는 확실한 행동 지.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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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3:24
하나, 1365 사이트(www.1365.go.kr)로 봉사활동 신청
(봉사참여→시간인증 봉사→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선택 후 검색→지구를 위하는 확실한 행동 선택!)
둘,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온라인 기초교육 및 안전교육 수강 필수 (온라인교육 포함, 월 1회로 참여 제한)
자원봉사에 임하는 자세 동영상과 분야별 교육-슬기로운 자원봉사 생활 안전교육 동영상 필수 시청 부탁드립니다~!
(두 가지 동영상을 모두 이수한 자원봉사자분들께서는 활동에만 참여해주셔도 됩니다!)
셋, 부산진구 내 쓰레기 및 플라스틱 종랑제봉투 10L에 수거
넷, 활동 전·중·후 본인이 나온 사진 3장과 함께 활동후기(5.24.까지) 작성하기!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가입→상단 '참여플랫폼''비대면활동참여하기'클릭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활동 게시글 클릭→봉사활동후기에 활동 사진 및 후기 작성)
▷활동후기 작성 시 전·중·후 사진 3장과 함께 반드시 활동날짜·시간 포함하여 활동후기 5줄이상 작성 부탁드립니다.
▷ 모든 조건 충족 시에만 봉사시간 2시간 인정이 가능합니다~!
우리 동네 근처 사람이 많은 곳에 쓰레기 봉투를 들고 나갔다.
처음에는 쓰레기가 많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길가로 나가니 사람들이 먹다 버린 음식물 쓰레기부터 시작해 담배꽁초, 마스크 등이 많이 버려져있었다.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우며 쓰레기통에 버리기 귀찮아 그냥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의 이기심때문에 지구가 아파하고 있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팠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환경오염을 조금이라도 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오늘 10L짜리 종량제 봉투를 가지고 지확행 봉사 프로그램을 했다.
가지고 길거리로 나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들이 내눈에 보였다.
나는 쓰레기들을 줍고 또 주웠지만 쓰레기들이 계속 내눈에 밟혔다.
이렇게 많은 쓰레기들중 일부가 내가버린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구에게 좀 미안해졌다.
끝내 10L짜리를 다채우진 못했지만 지구가 조금이라도 깨끗해졌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
가야동에 위치한 감고개공원에 산책할겸 쓰레기를 주우러 갔습니다. 주말이라 공원에 놀러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쓰레기가 많이 보였고, 돌아다니면서 줍기 시작했습니다. 마스크, 과자봉지, 물티슈 등등이 있었습니다.
쓰레기봉투를 들고 줍기 시작하니 주변에 어린친구들도 같이 주워주었습니다. 어린친구들에게 본보기가 된것같아서 뿌듯했습니다.
그렇게 한바퀴를 돌고나니 공원이 아주 깨끗해졌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꼭 봉사활동이 아니더라도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주우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집 주변부터 동네 한바퀴를 돌며 제가 평소에 보았던곳이 유독 오늘따라 더욱더 쓰레기가 많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로 화단과 길바닥에 집중적으로 보았더니 담배꽁초,담배갑,종이컵이 주로 많았으며 그 외에도 나무 판대기, 검은 비닐봉지등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그것을 보니까 모든사람들이 무심코 쓰레기들을 아무렇지않게 주위에 툭 버린경우 등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평소에 뉴스를 보면 쓰레기들이 바다로 떠밀려 쌓이는것을 기억이 났습니다.곧 바다에게 가는 쓰레기들이 생태계를 파괴하며 이 쓰레기들이 우리 인간한테 가는 악순환이 생기기 때문에 저뿐만이 아니라 제 주위에 사람들에게 그렇지 말라고 알리고 싶습니다.좋은 경험을 하여서 제 기억속에 기억이 남아 후회가 없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사는 저는 아파트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웠고 아파트 뒤 주택단지도 돌며 마스크,일회용품, 담배껍데기 등 주우며 청소하였습니다.
솔직히 작은 사이즈의 쓰레기봉투였는데도 이걸 언제 다채울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생각을 하기도 우숩게 30분도 안돼서 꽉 채워졌습니다.
솔직히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의 무책임한 마음으로 인해 거리가 더럽혀졌고 치우는 사람또한 별로 없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지확행 봉사활동을 하며 오로지 봉사시간을 위해 봉사를 하는게 아닌 진심으로 거리가 깨끗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하였습니다.
쓰레기를 치우며 내 마음도 깨끗해 진 걸 느낀 봉사활동이였습니다. 시간이 날때 동생과 함꼐 쓰레기를 치우러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쓰레기 봉투를 들고 청소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길거리가 깨끗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뿌듯했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