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방법
1. '1365자원봉사포털'(1365.go.kr)에서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12월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함께하GO!, 쓰담하GO!GO!」 활동 신청
- 활동신청 링크 : www.1365.go.kr/vols/1572247904127/partcptn/timeCptn.do?type=show&progrmRegistNo=2921367
2. 온라인교육 필수 이수
- 비대면활동 교육(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다섯글자!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슬기로운 자원봉사 생활 안전교육) 이수하기
3. 활동참여
1) 원하는 활동장소에서 신청한 날짜에 일상활동(조깅, 산책, 등산 등)을 하며, 5리터 종량제봉투 채우며 쓰담걷기 활동진행
2) 활동 후 ’12.5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원봉사자’ 문구 포함 사진촬영 촬영 후 SNS에 게시(SNS가 없을 시,‘카카오톡’프로필 사진으로 대체 가능)
- SNS 작성시 필수 해시태그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자의날 #12월5일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4. 활동후기 작성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 참여플랫폼→ 비대면활동 참여하기→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12월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함께하GO!, 쓰담하GO!GO!」
활동종료 후 시센터 홈페이지 참여플랫폼 해당 글에 SNS 게시물(or‘카카오톡’프로필) 캡쳐 1장 및 쓰담걷기 활동사진 3장(활동전, 활동중, 활동후)을 포함하여 50자 내외로 활동 후기 작성
■ 쓰담걷기 스탬프 투어
'부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쓰담걷기 참여 후 활동 후기를 작성하신 분에게 웹스탬프 매달 1개를 드리며,
3월부터 12월까지 모은 스탬프 개수에 따라 참여자에게 이벤트 물품을 증정해드리는 쓰담걷기 스탬프 투어입니다.
① 참여플랫폼에 쓰담걷기 활동후기를 양식 맞추어 작성한 분에게 이메일로 웹스탬프 발송해드립니다.
② 웹스탬프는 받으신 후 잘 보관해두시면 됩니다. 3월부터 12월까지 참여자가 모으신 웹스탬프 개수에 따라 물품 차등 증정 예정입니다.
※ 웹스탬프 발송을 위하여 후기 작성 시 반드시 이메일주소를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 필수사항
1. 온라인교육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다섯글자!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슬기로운 자원봉사 생활 안전교육) 필수 이수
2. 쓰담걷기 활동 중 사진 3장(활동전, 활동중, 활동후) 및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사진 1장을 촬영한 후 SNS에 업로드한다
3. 활동을 마친 뒤 시센터 홈페이지 참여플랫폼 해당글에 12월 31일까지 <2번>에서 찍은 사진 3장과 SNS 캡쳐사진1장을 업로드하고 활동후기(50자내외)를 남긴다.
※ 위 필수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자원봉사 시간 2시간 인정됩니다.
■ 공지사항
- 자원봉사활동 중 안전을 위하여 일몰 이후 시간 활동을 자제하시고, 가급적 9시~18시 내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 쓰담걷기 활동 중복 참여시 다른 활동으로 변별 가능한 사진 업로드 바랍니다.
(다른 활동으로 변별하기 어려운 경우 실적이 반려될 수 있음, 가급적 전체적인 활동모습 촬영)
※ 활동 참여 관련 문의사항은 부산시자원봉사센터(051-860-4617/051-864-1365)로 문의 바랍니다
안하던 일이라 잠시 어색하기도 하고, 바닷가로 가는 길에서 담은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아서 목적하던 광안리 해변에 도착하기도 전에 봉투가 다 채워질까봐 길에서 줍기가 망설려지기도 했어요. 사람들이 길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좋겠어요
해변엔 폭죽잔해부터 자잘한 플라스틱, 과자봉지, 파도에 밀려온 스티로폼을 포함해서 여러 종류를 수집했어요.
특히 스티로폼 조각은 비교적 큰 부피 때문에 모아서 해변 분리수거함에 넣길 여러번 했더니, 눈에 띠게 해변이 깨끗해져서 보람 있었어요.
2시간 산보하며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마음이 뿌듯해졌어요.
이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어 다음에도 신청하려 합니다.
대체로 깨끗했지만 그래도 눈살찌푸리게 하는 스티로폴, 담배꽁초, 불꽃놀이 후의 잔여물들
자그만한 나의 손길에 깨끗해지는 해변을 보니 마음 뿌듯해진다. 많은 사랑들이 우리의 환경을 깨끗히 해서 산듯한 기분으로 우리의 바다를 즐겼으면 한다.
항상 이 쓰레기를 버리는것을 주의하자 생각만 해왔는데 이 계기로 직접 쓰레기를 주어보니 생각보다 쓰레기를 많이 버리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좀더 주의를 해서 내 자신부터 바리지말자는 마음을 새기는 계기가 된것같아 뿌듯했다.
내아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산 지금이라도 누구나 할것없이가꾸고 하여으면 한다.
사계절의 변화를 늘곁에서 보면 정말 신의존재인지모르겠지만 존경할뿐이다 이좋은 산을 잘 관리하고햏으면한다
여태 뭐하다 환갑지나 시작했는지 부끄럽다.
집을 나선다. 장산 등산로로 가볼 요량이다.
하필 날이 이리 추울까...
집을 나서자 마자 쓰레기를 마주친다. 계단에 즐비한 담배공초, 빨대를 꼽은 채 벤치에 가지런히(?) 올려놓은 커피 잔...
생각보다 의외로 쓰레기가 많은 사실에 스스로 놀란다.
춘천변은 의외로 깨끗해서 좋았지만 소득(?)이 없어 묘한 갈등이 인다.
대천공원부터 한적한 곳을 훑는다. 쓰레기가 눈에띄지 않자 시간이 지날수록 먹잇감을 찾는 육식동물처럼 쓰레기를 찾는다. 누군가는 쓰레기를 감추고, 나는 애써 찾아낸다. ...어느덧 봉투에는 쓰레기가 가득채워지고, 나는 행복반 성취감 반으로 가득 채워진다.
홀로 시작한 자원봉사. 사진 부탁하기도 어려운 추운 날이었지만, 장갑을 벗어가며 사진 봉사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나름 보람도 느끼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수고하십니다"의 말에 왠지 자부심도 느낀 하루였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환경정화활동도 괜찮을 듯 하다.
다음에도 시간내어 참여해보고 싶다.
그래서 그런지 봉사하는 동안 날이 조금 추웠지만 기쁘게 활동할 수 있었다.
9시부터 11시까지 전포카페거리로 쓰레기 주우면서 양정 집에서
계속 걸었어요 겨울답지않게 너무 포근해서 안좋았는데
생기가 나고 상쾌했어요 젊음의거리 담배꽁초도 많았고 일회용
음료컵도 제법 있었어요 10리터 봉투 넘치도록주워서 집에 가져와서 분리수거해서 버리고 나니 개운했습니다 출발할때 어제 만들어놓은 자원봉사자의날 기념 문구 들고도 사진 부탁해서 완성했습니다 올해 마무리쓰담걷기 일찌감치 끝내니 시원합니다 새해에도 쭉 좋은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주셔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