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안내
★ 활동기간 : 5월 18(화) ~ 5월 31일(월)
★ 활동장소 : 기장군 내 바닷가 일대
★ 참여대상 : 누구나
★ 참여횟수 : 월 1회 신청(중복신청 불가)
온라인교육 및 활동후기, 활동사진 모두 게재시 봉사시간 2시간 인정
참여방법안내
★ 1365자원봉사포털(1365.go.kr)에서 '숨 쉬는 푸른바다&해안만들기' 활동 신청
★ 온라인교육 2가지('자원봉사에 임하는 자세', '슬기로운 자원봉사생활 안전교육' )를 다 듣고 인적사항 남기기
★ 기장군내 해안가 주변 환경정화활동 (쓰레기 종량제봉투 5리터 채우기)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기
★ 참여플랫폼 -> 비대면활동 참여하기
->기장군자원봉사센터 '숨 쉬는 푸른바다&해안만들기' 클릭
★ 봉사활동 후 활동사진(총3장이상) 및 활동후기작성
바다배경에서 활동한 본인사진(시작, 중간, 종료)
★ 문의 : 기장군자원봉사센터(051-724-1365, 722-2365) |
바다가 깨끗해지려면 시민성을 발휘하여 놀고 그대로 가기보다는 쓰레기를 치우고 가야할텐데
맥주, 불꽃놀이 폭죽, 컵라면, 담배꽁초 등... 5L 봉투는 금방 채워져 갔다.
무수히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 현실을 더 깨우치게 되었다.
오전 10시에 정화활동을 하였는데 시민, 관광객 분들께서 많이 쉬고 있었다.
이번 비치코밍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으로 일시적인 정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바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시민, 관광객들이 쓰레기를 줍는 봉사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쓰레기를 다시 수거해가며 깨끗한 우리 바다를 조성하는데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생각 없이 버리던 쓰레기를 교육을 듣고 주워보니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걸 알게되었다.
이곳은 쓰레기통도 없고 사람들은 많이 와서 그런지 바다에도 여러가지의 쓰레기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보니 지구에게 미안하다고 느껴졌다.
이제부터라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환경보호 봉사활동등을 참여하여 우리의 자연을 보호해야 겠다.
이 부근에는 텐트, 차박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없는 자리여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쓰레기가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5L의 봉투에는 시작함과 동시에 꽉 차버려 다음 봉사때는 20L의 봉투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의 바다에는 먹거리 또한 많은 환경이므로 우리가 지켜야하는것임을 한번 더 절실히 느끼는 하루였다.
쓰레기 없는 깨끗한 청정지역 기장군을 기대해보며 나 자신부터 양심있는 행동을 실천하고 또한 봉사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