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방법
1. '1365자원봉사포털'(1365.go.kr) 에서 '안녕바다! 쓰담걷기' 활동 신청
- 링크 : https://www.1365.go.kr/vols/1572247904127/partcptn/timeCptn.do?type=show&progrmRegistNo=2734144#link
2. 온라인교육 2가지('자원봉사에 임하는 자세', '슬기로운 자원봉사생활 안전교육' )를 다 들은 뒤 개인인적사항 남기기(추후 자원봉사실적 입력을 위해 필요)
- 이전에 교육을 듣고 이수한 경우 다시 듣지 않아도 됩니다.(이수여부 확인은 부산시자원봉사센터 문의)
3. 부산 내 해수욕장에서 신청한 날짜에 일상활동(조깅, 걷기, 등산등)을 하며 5~10리터 종량제봉투를 채우며 쓰레기 담기 활동
3-1. 해수욕장 활동이 어려운 경우 : 도로 옆 '빗물받이' 주변을 위주로 쓰레기 담기 활동
* '빗물받이' 로 들어간 물이 흘러서 바다까지 간다고 해서 '바다의 시작' 이라고도 하며 '바다 살리기' 의 일환으로 진행
4. 활동 종료 후 시센터 홈페이지 참여플랫폼 해당 글(http://busan1365.kr/bbs/board.php?bo_table=onna1&wr_id=1492) 로 들어와서 활동사진 3장, 활동후기를 함께 올리기(6.30 까지 남겨주세요)
※ 자원봉사활동 중 안전을 위하여 일몰 이후 시간 활동을 자제하시고 가급적 9시~18시 내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 5인 이상 집합금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활동에 참여 바랍니다.
◆활동 시 필수로 해야 하는 것
1. 시센터 홈페이지 온라인교육(http://busan1365.kr/edu_vod/?q=vod)으로 가서 기초교육(자원봉사에 임하는 자세), 안전교육(슬기로운 자원봉사생활 안전교육)을 꼭 듣고 인적사항 남기기
- 단, 이전에 교육을 듣고 이수한 경우 중복해서 듣지 않아도 인정 됩니다.(이수여부 확인은 부산시자원봉사센터 문의)
2. 해수욕장 주변에서 쓰담걷기 활동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활동 시작, 활동 중, 활동 종료 시점에 맞춰 활동 사진 3장을 촬영한다.
2-1. 해수욕장 활동이 어려운 경우 빗물받이가 사진에 나오도록 해서 활동 시작, 활동 중, 활동 종료 시점에 맞춰 활동 사진 3장을 촬영한다.
3. 활동을 마친 뒤 시센터 홈페이지 로그인 후 참여플랫폼 해당 글에 6월 30일 까지 1365 소속 센터를 선택 후
<2번>에서 찍은 사진 3장을 업로드 하고 활동후기(50자 내외)를 남긴다.
◆ 위 필수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자원봉사 시간 2시간 인정 됩니다.
- 단, 월 1회 참여 제한, 타 센터 '쓰담걷기' 참여 시 동일한 날짜 활동 불가
- 자원봉사 실적입력은 매주 월요일 취합해서 입력 되니 참고 바랍니다.
※ 활동 참여 관련 문의사항은 부산시자원봉사센터(051-864-1365)로 문의 바랍니다.
이런시간을 통해 쓰레기를 치우고 조금이라도 깨끗해진걸 보니 뿌듯하기도하고 바다를 보면서 이런시간 가지니 또 즐겁게할수있었던거같습니다. 매월마다 한번씩 이런 봉사 시간을 가지면 많은것을 느낄수있을거같아 계속 해보려고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저노는공간이라고만생각했던장소여서 별다른 생각없이 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들에 놀랬고
모두가함께즐겁게즐기는공간이니만큼 신경써서 환경관리해야한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들은 곳곳에 널려 있었으며 모래사장 주변 화단 주위에는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하면서 해수욕장에서 재미있게 논 뒤 자신이 놀다 간 자리는 깨끗이 정리하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수욕장 개장이 얼마되지 않아 그런지 생각보다는 쓰레기가 많지 않아서 안심도 되고 다행이다 싶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쓰레기가 쌓이고 쌓여 아름다운 바다를 망칠텐데 걱정이 되면서도 우리 일광해수욕장을 둘렛길을 이용하는 이웃들을 믿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해 쓰레기는 각자가 집으로 가져가기를 정말 바래본다.
바닷바람을 쇠며 청소하며 조금은 뿌듯하기도 하였지만 버리지 않는 시민정신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쓰레기가 많이 없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쓰레기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먹다남긴 음료수병과 과자봉지, 마스크, 먹다남긴 치킨도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놀러올때는 꼭 쓰레기봉투를 챙겨와야 할거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자주 환경정화에 노력하고 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바다에서 놀 때 먹은 음식 용기나 사용했던 일회용품을 버리고 가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환경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