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1365 사이트(www.1365.go.kr)로 봉사활동 신청
(봉사참여→시간인증 봉사→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선택 후 검색→지구의 가치를 위해 같이 걸어요 선택!)
둘,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온라인 기초교육 및 안전교육 수강 필수 (온라인교육 포함, 월 1회로 참여 제한)
(기초교육 2가지 동영상 중 1가지와 분야별 교육-슬기로운 자원봉사 생활 안전교육 동영상 필수 시청 부탁드립니다~!)
셋, 부산진구 내 쓰레기 및 플라스틱 종랑제봉투 10L에 수거
넷, 활동 전·중·후 본인이 나온 사진 3장과 함께 활동후기(4.24.까지) 작성하기!
(부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가입→상단 '참여플랫폼''비대면활동참여하기'클릭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활동 클릭→봉사활동후기에 활동 사진 및 후기 작성)
▷활동후기 작성 시 전·중·후 사진 3장과 함께 반드시 50자이상 작성 부탁드립니다.
▷ 모든 조건 충족 시에만 봉사시간 2시간 인정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사진과 세번째사진의 장소가 같아 배경이 같은거에요ㅠ)
평소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는데, 막상 쓰레기를 주우려고 보니 동네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 것을 처음 알았다.
특히 길바닥에 담배꽁초와 담배 빈 갑 쓰레기가 너무 많아, 흡연자는 이런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야 된다고 느꼈다.
나 하나가 움직인다고 지구가 당장 정화 되지는 않겠지만 '나비효과'와 같이 이러한 활동이 전파된다면 지구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오랜만에 운동도 하고 좋은 일에도 동참한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아울러 무의식중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쓰레기를 줍기 위해 이곳저곳 걸으면서 몇년전 가족과 함께 일본에 여행간적이 있었다. 거리곳곳이 비가 와도 쓰레기 하나 없이 너무나 깨끗해서 놀랐던 기억이 났다.
그런데 아직 우리는 선진국이 되려면 한참 더 노력을 해야 할것 같았다.
봉사를 신청하면서 4월 22일 지구의 날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왜 이런 날을 만든걸까 생각을 해 보았다.
길을 가다보면 차에서 담배꽁초를 바깥으로 버리고 사람, 개와 산책중 오염된 쓰레기를 두고 가는 사람, 공원에 음식을 먹은후 쓰레기 두고 가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한사람씩 버리는 쓰레기를 모두 모아도 엄청 많을 것 같다. 그러면 강과 산이 오염되고 우린 쓰레기속에서 살아야 될것 같다.
앞으로 나도 내가 먹은 쓰레기는 들고 가고 버리지 않을거라 다시한번 다짐할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았다
강옆을 걸어보니 군데군데 쓰레기가 있어 어쩌면 강으로 흘러가면 또다시 우리가 먹는 물에도 오염이 많이 생기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봉사로 쓰레기를 줍기보다 평소에 걷기운동을 하면서 실천하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직장동료 샘과 같이 쓰레기 줍기, 운동도 하면서 뿌듯했습니다
활동 전·중·후 총 3장의 사진과 함께 50자 내외로 작성 해주셔야 인정 됩니다!
소속 구군센터 [부산진구]로 체크 부탁드립니다~!
사진 꼭 함께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