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개요
- 활동기간 : 2024. 3. 1.(금) ~ 3. 31.(일)
- 활동장소 : 부산 전역
- 참여대상 : 부산시민 누구나
- 활동내용 : 나만의 봄길(산책로, 등산로, 숲길, 강변길, 도심길 등)에서
일상활동(조깅, 산책, 등산 등) 중 쓰레기를 담는 활동 진행
■ 참여방법
1.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3월 쓰담걷기 활동 신청
2. 온라인교육 필수 이수
- 비대면활동 교육(필수영상) : 주도적 자원봉사 활동실천(8분 21초), 지구평균
온도가 1도씨 오르면(4분 55초) 필수이수
3. 활동참여
- 희망하는 지역에서 쓰담걷기 활동 진행
4. 활동후기 작성
- 활동 후 쓰담걷기 활동사진 3장과 나만의 봄길(산책로, 등산길, 숲길,
강변길, 도심길 등)을 소개하는 사진과 내용을 포함한 후기 작성
■ 문의내용
★ 해당 활동은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이며 월 1회 신청가능
★ 2회 이상 신청 시 제일 앞 날짜 1건만 승인
★ 타 자원봉사센터 ‘쓰담걷기’ 참여 시 동일날짜 활동 인정 불가
★ 타센터에서 같은 일자에 활동했다고 판단될 경우(동일한 장소, 동일한 옷, 동일사진 등) 미인정처리
★ 총 4장의 사진(활동 전, 활동중, 활동 후 각 1장씩, 추가 미션사진 1장) 포함하여 후기글 작성
★ 활동기간(3/1일~3/31일)내 진행 및 활동후기 작성하지 않을 시 미인정
★ 실적 입력기간 : 매월 첫째주 중 일괄 입력
우선 부산 수영구 사랑공원 어린이놀이터에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이 쓰레기들을 계속 치우다 보니 제 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이 놀이터가 청결하고 쾌적해진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지나가시던 할머니가 제 봉사하는 모습을 보시고 칭찬해주셔서 그 느낌은 배가 되었구요.
두 번째는 수영초등학교 주변입니다. 어린이놀이터에서 5L봉투를 세 봉지 치운 것과 달리 수영초 주변에서는 열심히 해서 1봉지를 채웠습니다. 그래도 큰 쓰레기가 없울 뿐이지 담배꽁초와 분식집에서 나온 이쑤시개 등이 많이 널려 있더군요. 제가 졸업하기도 했던 학교를 후배들이 더 깨끗헌 환경으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습니다. 다 채운 4봉지의 5L 쓰레기통을 보니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보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이사벨 중 3119 서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