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와 함께 동래시장을 돌며 쓰레기를 주웠다. 1365홈페이지를 보니 부산 동래시장을 간 후에 농협은행2층을 가라고 되어있었다. 지도를 보며 농협은행에 도착했는데 오늘 영업을 안한다고 되어있어 당황했지만 곧 방법을 찾고 주변 편의점을 돌아보며 종량제 봉투를 구매해 쓰레기 줍기를 시작했다. 친구와 쓰레기를 줍다보니 시간이 참 빨리 갔다. 또한 동래시장을 돌아보니 곳곳에 쓰레기가 버려진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
박한결(gyeol0413) [동래구]
오늘 친구와 함께 쓰레기 봉사를 하였다. 처음에 어떡해 할지 몰라서 우물쭈물했지만 그래도 쓰레기 봉지에 쓰러기를 많이 담아서 뿌듯하다! 담에 또 해보고 싶다. 그리고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되겠다!!
이다은(lovede11) [동래구]
쓰레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많지는 않았다. 걸으면서 주우면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원봉사라는 말 때문인지 진지하게 한것같다. 쓰레기를 주우면서 온천천에 이쁜 배경을 봐서 좋았다. 주우면서 사진 저장을 안 해서 20분 더 하기는 했지만 그만큼 쓰레기를 가득 주워서 기분이 좋았다.
경원영(onezero02012) [동래구]
비가온 후라 꽃도 떨어지고 지저분할 것이라 생각했다.
오늘은 춥다고 하니 겹겹입고 나갔는데
기분이 좋았다.
나의 생각과 다른 춥지만 깨끗했다
춥다는 날씨보다 깨끗한 동네를 돌다보니 시원한 느낌이든다.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다.
오늘은 춥다고 하니 겹겹입고 나갔는데
기분이 좋았다.
나의 생각과 다른 춥지만 깨끗했다
춥다는 날씨보다 깨끗한 동네를 돌다보니 시원한 느낌이든다.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