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그나이트 V-Korea X 부산이 8월 29(목) 늦은 저녁 개최되었습니다.

먼저, 달달한 목소리의 '세레나데'의 식전공연을 통해 기분좋은 행사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1. 김현주 북구자원봉사센터
2. 조선미 치매예방자원봉사단
3. 장순희 부산마스터가드너회
4. 최현숙 MOM 편한 자원봉사단
5. 박진관 보냉가설봉사단
6. 이유진 국제청소년문화재단
7. 김형권 부산청년나눔협동조합
8. 오정현 동심파괴강연단
9. 박재성 동명금정로타랙트
10. 주희란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위 발표자 10명의 다양한 자원봉사 사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발표자들의 목소리로 감동과 열정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청중단들도 금새 몰입하여,

사연에 함께 웃고 마음이 찡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10명의 발표 이후에 투표를 진행하는 동안 유쾌한 남성 중창단

'해피앙상블'의 공연을 이어갔고, 이후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상 결과는

​
대상 : 박진관
최우수 : 주희란
우수 : 김현주, 조선미, 장순희, 최현숙, 이유진, 김형권, 오정현, 박재성
특별상(현장자원봉사인기상) : 박진관, 주희란

​
으로 시상 및 사진촬영을 마치고 2019년 이그나이트 V-Korea X 부산 을 마무리했습니다.
가을이 찾아오는 8월의 마지막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뜨겁고 열정적인 부산의 자원봉사 현장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든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