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가 10.16.(월)~18.(수) 3일간 방한하여 진행된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개최지 점검'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3일간 IAVE 사무총장 외 주요관계자는 개최장소인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방문을 시작으로,
이태석 신부기념관과 유엔평화기념관 등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 답사, 기업 및 관계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관련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17일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전세계 80여개국, 1,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참가가 예상되는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는 내년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기조강연, 포럼 및 세미나, 정보마켓플레이스, 볼런투어 등으로 구성된 세계자원봉사대회 개최를 위해
부산이 자원봉사 선도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